'승승장구' 장미란 효과..'강심장' 크게 따돌려

전형화 기자  |  2012.08.29 07:28


KBS 2TV '승승장구'가 장미란 효과를 톡톡히 봤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한 '승승장구'는 9.9%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영분 8.4%보다 1.5%P 상승한 기록.


이날 '승승장구'에는 역도선수 장미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강심장'은 8.0%를 기록했다. '승승장구'와 '강심장'은 그동안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정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 하지만 이날 승부는 장미란 선수를 섭외한 '승승장구'에 돌아갔다.


이날 '강심장'에는 미스코리아 김유미, 현미, 임호, 홍석천, 모델 한혜진, 민호, 설리, 이현우, 김지원, 광희, 형식 등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