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miss A·B1A4, 中광저우 8천 관객 열광

전형화 기자  |  2012.08.29 11:28
사진제공=CJ E&M 사진제공=CJ E&M


슈퍼주니어와 miss A, B1A4 등 한국 아이돌이 중국 광저우 한류 팬들을 열광시켰다.

슈퍼주니어와 miss A, B1A4 등은 지난 26일 오후7시 중국 광저우 인터내셔널 스포츠 아레나에서 중국의 웨이천과 MO.A(MOST AMAZING) 콘서트를 가졌다.

MO.A는 CJ E&M 글로벌 콘서트 브랜드 M-Live의 조인트 콘서트 버전. 2011년 11월 대만 카오슝, 12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됐다. 이번 광저우 콘서트에는 현지 8000여 관객이 몰려 한류 열기를 만끽했다.

공연 도중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은 "베이징 스타디움에서 공연 한 번 해야 하지 않을까요"라며 현지 팬들의 기대를 갖게 하더니 피날레에서 눈물을 흘려 팬들을 감동시켰다.

상하이,홍콩 등에서 몰린 중국팬들은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에까지 1000여명이 찾아 한류열기를 실감시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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