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집안에 텐트 "두 아가씨들을 위해"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8.29 15:12
ⓒ이천희 미투데이 ⓒ이천희 미투데이


배우 이천희가 집의 거실을 공개했다.

이천희는 지난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무섭다고 찡찡거리는 두 아가씨들을 위해 창문 테이핑을 끝내고 거실 대피소로 집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이천희의 집 거실 가운데 노란 텐트가 세워져 있고 그 안에 아내 전혜진과 딸 소유 양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내와 딸을 생각하는 이천희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일등 신랑이네요", "아이디어 좋다", "아늑해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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