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제훈이 영화 제작보고회가 끝나자마자 중국으로 떠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제훈은 28일 오전11시 영화 '점쟁이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후 곧바로 인천공항으로 달려갔다.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한국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이날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한 것.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공항 사진 속 이제훈은 깔끔한 의상으로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제훈은 한중 수교 20주년 한국영화제에 개막작으로 '건축학개론'이 선정돼 이용주 감독과 무대 인사를 한다. 또 이번 영화제 중국 홍보대사인 탕웨이와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한편 이제훈은 10월 개봉 예정인 '점쟁이들' 홍보 활동과 차기작 '나의 파파로티' '분노의 윤리학' 촬영일정을 소화하며 입대일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