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 SBS'짝'>
'짝'에 성형외과 상담실장을 맡고 있는 미녀가 등장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짝'은 35기는 7명의 남성과 5명의 여성으로 구성됐다.
이날 여자4호는 첫 등장부터 남녀 출연자 모두의 집중을 받았다.
이후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여자4호는 자신을 성형외과 상담실장이라고 소개했고 남자 출연자들은 자신의 성형을 상담을 부탁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청주에 있는 농협에 근무하는 남자2호가 여자2호, 3호, 4호에게 첫인상에서 몰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