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연서 미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넝쿨당' 마지막 녹화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오연서는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윽 벌써 마지막 녹화예요. 시간이 너무 빨라요~~넝쿨째 굴러온 당신 50프로!! 고고!!!! 태풍에 피해 없으시길... 비바람 조심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KBS 2TV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 사랑스런 미소를 뽐내며 그동안 드라마를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주말마다 '넝쿨당' 보는 재미로 살았는데...", "말숙이 얼굴 진짜 작다", "방말숙 보고 싶을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김남주(차윤희 역)의 시누이로 출연, 미워할 수 없는 시누이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