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 '고쇼(GO Show)'>
배우 최다니엘이 "원래 시력이 1.5인데 캐릭터 때문에 안경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최다니엘은 31일 오후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해 "원래는 안경을 안 쓴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왜 안경을 안 쓰고 나왔냐"는 MC 정형돈의 질문에 "원래 안경을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시력이 1.5정도로 좋은 편이다"라며 "하이킥 출연 당시 이미지 상 쓰고 나왔는데 반응이 좋아서 계속 쓰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고쇼(GO Show)'에서는 '승부사' 특집으로 배우 임창정, 김정난, 최다니엘 이 출연해 불꽃 튀는 입담 승부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