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본드걸로 변신했다.
아이유는 2일 오후 생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생방송 인기가요'의 진행자로 나서 영화 '007'에 등장하는 섹시한 본드걸의 모습을 보였다.
아이유의 이 같은 변신에 공동MC 이종석은 "아이유씨가 섹시한 본드걸로 변신한 모습도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국민여동생으로 불리던 아이유의 섹시한 모습에 시청자들 역시 반색을 드러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스무살 아이유가 이제는 섹시한 모습도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