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유승호, 아이유와 만남 "항상 떨린다"

이준엽 기자  |  2012.09.02 16:54
<화면캡처=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캡처=MBC '섹션TV 연예통신'>


가수 아이유가 유승호와 만남이 항상 떨린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의류화보 촬영에 한창인 아이유와 유승호를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화보 촬영한 임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유승호는 "아이유를 매번 볼 때마다 떨린다"고 하자, 아이유 역시 "우리는 서로 볼 때마다 떨리는 사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스무 살이 되고 꼭 해보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에 아이유는 "클럽을 꼭 가보고 싶다"며 "나이트 보다는 클럽이 가고 싶다. 적당히 춤추고, 적당히 취하고 싶다"고 또래 친구들과 큰 차이 없는 바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은 스무 살이 된 이후 해본 가장 큰 일탈로 아이유는 100명의 스태프들과 함께한 첫 회식을, 유승호는 통금시간인 10시를 넘어 1시까지 놀아봤다는 소박한 일탈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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