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페스티벌서 컴백신고식.."소중한 무대 감사"

박영웅 기자  |  2012.09.03 10:55
렉시 <사진제공=레드라인 엔터> 렉시 <사진제공=레드라인 엔터>


섹시 여가수 렉시가 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렉시는 지난 2일 서울 난지한강공원 내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해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렉시의 신곡은 2008년 4집 이후 4년 5개월 만. 이날 렉시는 데뷔곡 '애송이'를 시작으로 '렛 미 댄스' '하늘 위로'를 열창했고, 신곡 'NOLZA(놀자)'도 공개했다.

렉시의 컴백곡 '놀자'는 트렌디 한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로 강렬한 베이스와 리듬 위에 렉시 특유의 개성 넘치는 랩이 어우러진 곡. 전작 '하늘위로'로 렉시와 호흡을 맞췄던 JC김지은이 보컬로 참여해 의리를 과시했다.


렉시는 "오늘 이 시간이 감사하고 소중하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렉시는 배우 천정명의 소속사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4년 5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신곡은 오는 5일 공개된다.


렉시 <사진제공=레드라인 엔터> 렉시 <사진제공=레드라인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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