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2' 선발전 탈락 가수들, SNS통해 "아쉽다"

이준엽 기자  |  2012.09.03 13:22
<화면캡처=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 <화면캡처=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


'나가수2' 새 가수 선발전에 탈락의 고배를 마신 가수들이 SNS를 통해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권순일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가수다2' 새 가수 초대전은 저희에게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정말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같은 무대에 서게 되어 너무너무 영광이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룹 플라워 멤버 고유진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출연한 방송 결과를 떠나 환영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저에겐 좋은 경험이었네요"라고 전하며 응원을 보낸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가수 타루 역시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응원 글 보내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음악하며 뿌듯하게 해드릴게요"라고 전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에는 새 가수로 합류하기 위해 고유진 어반자카파 게이트플라워즈 조장혁 등 쟁쟁한 가수들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이 펼쳤다.

한편 A조와 B조 나눠진 이날 경연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 더원과 소찬휘는 '나가수2'의 새 가수로 선발 됐으며, 아쉽게도 나머지 가수들은 탈락의 고배를 마셔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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