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웅 트위터
배우 최웅이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 출연진과 함께 특전대로 변신했다.
최웅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무라 특전대 변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게재한 사진에서 최웅은 야외를 배경으로 극중 종로경찰서 고등계 동료 및 기무라 슌지(박기웅 분)를 따르는 일행들과 함께 깨알 동작을 취하고 있다.
그의 옆에는 아베 역의 윤봉길, 기무라 슌지 역의 박기웅도 함께 코믹 동작에 동참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최웅은 사진 공개에 앞서 3일 오전에는 각시탈 종영과 관련해 "7개월간 정들었던 고등계 촬영을 끝내고 잘있어"라는 아쉬움이 담긴 트윗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각시탈 없으니 무효", "기무라 특전대 귀엽다", "각시탈도 함께하면 진정한 특전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각시탈'은 오는 6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