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새둥지 마련..윤계상·온주완과 한솥밥

안이슬 기자  |  2012.09.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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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새 둥지를 틀었다.

4일 매니지먼트사 에이리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채정안이 에이리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채정안이 새로 손을 잡은 에이리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과 온주완 이미도 등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사다.

채정안은 "회사 관계자와 오랜 인연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라서 망설임 없이 새로운 소속사로 에이리스트를 선택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만나 뵐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채정안이 배우로서 더욱 발전하고 다방면에서 활동영역을 넓혀 갈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새 소속사를 찾은 채정안은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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