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크리스탈 미투데이>
걸그룹 f(x)(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 멤버 크리스탈이 f(x)의 데뷔 3주년을 축하했다.
크리스탈은 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함순이들 3살!!!! 히히 함순이도 늙었다. 늙을 때까지 함께 해 주세요. 뿌잉뿌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머리를 양 갈래로 예쁘게 묶고 사랑스런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 자신이 속한 그룹의 데뷔 3주년을 기념해 셀카를 공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앞으로도 멋진 무대 부탁해요!", "이 사진은 이제 내 배경화면", "이렇게 귀여운데 뭐가 늙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f(x)는 2009년 9월 5일 디지털 싱글 '라차타'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