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강소라, '우결' 하차..후임은 이준·오연서

김현록 기자  |  2012.09.06 11:45
이특(사진 왼쪽)과 강소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특(사진 왼쪽)과 강소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특과 강소라 커플이 10개월만에 '우결'에서 하차한다.

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특과 강소라가 오는 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우리 결혼했어요'에 투입돼 약 10개월간 가상부부로 출연해 왔다.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 규현)의 리더인 이특과 배우 강소라는 그간 '보조개 커플'로 사랑받아 왔다.


이특이 연내 잎대를 앞두고 있어 그간 하차설이 끊이지 않았던 가운데 두 사람은 최근 아쉬운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이들의 후임 커플로는 엠블랙 멤버 이준과 KBS 2TV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방말숙으로 사랑받고 있는 탤런트 오연서가 새롭게 투입될 전망이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앞서 출연중인 새 커플 줄리엔강-윤세아, 광희-한선화까지 총 3커플 체제로 시즌4에 들어간다. '우결' 시즌4는 이들 세 커플이 모여사는 '우결마을'을 새롭게 선보이며 변화를 꾀한다.

이준(왼쪽)과 오연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준(왼쪽)과 오연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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