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복귀 김구라 '택시', 효린·규현 등 첫 손님

이경호 기자  |  2012.09.0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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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방송하차를 선언했던 김구라가 복귀하는 프로그램인 '택시'에 규현(슈퍼주니어), 효린(씨스타), 조형기, 사유리 등이 승차했다.


6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구라가 진행을 맡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1회 게스트로 효린, 규현, 조형기, 사유리 등이 출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김구라가 진행을 맡은 '택시' 1회는 지난 5일 오후 녹화를 시작했다"며 "이날 녹화는 김구라가 방송을 쉬는 동안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만나러 간다는 주제로 꾸며졌다. 김구라 자신과 돈독한 인연을 맺은 이들을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효린은 김구라가 출연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인연이 돼 출연하게 됐다"며 "이어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에서 호흡을 맞춘 규현과 평소 친분이 있던 조형기, 나눔 봉사에서 인연을 맺은 사유리가 차례로 택시에 올랐다"고 전했다.

한편 김구라의 방송 복귀 프로그램 '택시'는 오는 9월 13일 첫 방송을 앞뒀다.


김구라와 함께 김성주가 스페셜 MC로서 운전대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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