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머리 귀로 넘기고 "나름 청순한 여자"

황가희 인턴기자  |  2012.09.07 19:18
<사진= 니콜 트위터> <사진= 니콜 트위터>


걸 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구하라, 강지영)의 멤버 니콜이 '청순녀'에 도전했다.

니콜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머리카락 귀 뒤에 꼽으면 나름 청순해 질 수 있는 여자! 이따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니콜은 글의 내용처럼 머리를 귀 뒤로 넘기고 사랑스런 윙크를 날려 청순함과 동시에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너란 여자 매력 덩어리", "윙크는 니콜의 트레이드마크" ,"이따 뮤직뱅크에서 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콜이 속한 카라는 5집 미니앨범 'PANDORA'(판도라)를 발표, 각종 음원 차트의 상위권에 오르는 등 현재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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