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기대주 연규성 '슈퍼위크'서 '탈락'

고소화 인턴기자  |  2012.09.08 00:34
<화면캡처=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 <화면캡처=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


'연축성 발성장애' 라는 병을 앓고 있는 인터넷 가수 연규성(33)이 '슈퍼위크'에서 탈락했다.

연규성은 8일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서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는 '슈퍼위크' 첫 예선전에서 탈락했다.


연규성은 이날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노래를 부르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는 "지금이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방송을 통해 희망을 찾았고 끝까지 가수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탈락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홍대 길거리 가수 홍대광, 독특한 제스쳐를 통해 주목을 받은 박다빈 등이 예선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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