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KBS 2TV '청춘불패2'>
미쓰에이 수지가 유도기술을 전수받아 '호신술 퀸'으로 거듭났다.
8일 오후 방송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서는 2012 런던올림픽 유도 국가대팀 정훈 감독을 비롯해 송대남, 김재범, 조준호 등 유도스타들이 '청춘민박'을 찾았다.
이 날 촬영에서 '청춘불패2' 멤버들은 정훈 감독님과 유도 선수들에게 낙법, 호신술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춘민박'의 여섯 딸들은 갑자기 치한이 달려들었을 때 대처하는 호신술을 감독님과 선수들에게 전수받은 후 실제로 따라해 보며 몸에 익혔다.
여섯 딸들 중 단연 돋보인 것은 수지. 수지는 치한으로 분한 붐을 완벽한 자세와 힘으로 제압해 감탄을 자아냈다. 호신술을 전수해준 감독님과 선수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훈 감독이 '청춘민박' 관문인 이영자 엄마 들어올리기를 가뿐히 성공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