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대' 민호·설리·이현우, 대본연습도 '다정다감'

ⓒ사진제공=SM C&C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이하 '아그대')의 세 주인공의 대본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10일 SBS에 따르면 수목드라마 '아그대'(극본 이영철 연출 전기상)의 세 주인공인 f(x)(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 멤버 설리, 샤이니(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 멤버 민호, 이현우의 '대본 열공'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호와 이현우는 함께 등장하는 장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보기도 하고, 각각의 촬영에서 대본에 손을 놓지 않고 있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민호는 함께 하는 장면이 많은 설리와의 호흡에 특별히 신경을 쏟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극 중 캐릭터와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스태프들에게 끊임없이 조언을 구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전기상 PD도 항상 배우들과 적극적으로 대본에 대한 이야기꽃을 피우며 장면마다 심도 깊은 소통을 보여주며 더욱 완성도 높은 극을 만들어내고 있다.

제작사 측은 "연일 이어지는 촬영에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데도 최선을 다해 연기를 펼쳐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