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김희선, 이필립에 안겨 눈물 "너무 끔찍해"

고소화 인턴기자  |  2012.09.10 23:14
<화면캡처= SBS 월화드라마 \'신의\'> <화면캡처= SBS 월화드라마 '신의'>


김희선이 이필립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며 신세한탄을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연출 김종학)에서 유은수(김희선 분)가 장빈(이필립 분)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연출 됐다.


유은수는 장빈의 품에 안겨 "이 세상이 너무 끔찍하다"며 "아버지도 너무 보고 싶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나는 이곳에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빈은 자신의 품에 안긴 유은수를 안쓰러운 눈길로 쳐다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은수가 자신이 쓰던 다이어리를 발견하는 장면 등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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