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 정소민, 이기우의 마음 알고 '눈물'

황가희 인턴기자  |  2012.09.11 20:46
<화면캡처=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 캡처> <화면캡처=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 캡처>


'스탠바이' 정소민이 이기우의 마음을 알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정소민(정소민 분)은 류기우(이기우 분)의 파스타 만드는 법을 가르쳐 달라는 부탁에 신이 났다.


하지만 소민은 김경표(고경표 분)를 때리는 김수현(김수현 분)을 말리다가 실수로 눈을 맞아 멍이 들게 되고, 할 수 없이 선글라스를 쓴 채 기우에게 파스타 강습을 하게 됐다. 이에 기우는 소민의 눈이 멍든 것을 알고 달걀로 눈을 문질러주며 소민을 설레게 했다.

그러나 설렘도 잠시, 기우가 수현을 위해 파스타 만드는 법을 자신에게 부탁한 것을 알고 소민은 눈물을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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