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김희선, 이성계 치료해 살렸다는 말에 충격

고소화 인턴기자  |  2012.09.11 23:08
<화면캡처= SBS 월화드라마 \'신의\' <화면캡처= SBS 월화드라마 '신의'


'신의' 김희선이 충수염으로 실려 온 어린이 환자가 조선 태조 이성계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연출 김종학)에서는 미래에서 온 여의사 유은수(김희선 분)가 충수염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어린이 환자를 치료해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고려의 공민왕(류덕환 분)은 유은수에게 "오늘 천호장의 아들 이성계를 살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은수는 "이성계? 내가 아는 그 이성계..? 그 아이가 바로 조선을..!"이라며 입을 막고 충격에 빠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은수가 자신의 이름이 적힌 수첩을 보고 혼란에 빠지는 장면 등도 선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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