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구라 '황금어장' 복귀시기 미정 "조율중"

김미화 기자  |  2012.09.12 08:59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방송인 김구라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로의 복귀를 조율 즁이다.

12일 오전 한 방송관계자는 스타뉴스에 "MBC가 김구라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며 "'라디오스타'에 복귀할 시기 등을 타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김구라가 컴백한다면 '라디오스타'로의 복귀는 확정 된 사항이지만 복귀시점이 정확히 언제가 될지는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4월 '위안부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켜 방송을 잠정중단 했던 김구라는 오는 13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새로운 MC로 나서며 방송에 복귀했다.


한편 MBC는 지난해 세금과소납부 논란으로 연예계를 잠정 은퇴한 강호동의 복귀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관계자는 "강호동이 자신이 맡은 대표 토크쇼인 '무릎팍도사'로 복귀할 경우 '라디오스타'를 독립시킬 방안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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