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리 미투데이>
걸그룹 f(x) 멤버 설리가 멤버들과 응원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설리는 1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먼 곳까지 촬영장에 응원하러 와준 우리 멤버들. 두 시간 밖에 못 잤는데 정말 힘이 나는구나. 너무 고마워. 이게 바로 내 행복이지 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f(x) 멤버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루나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모습을 선보이며,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설리를 응원하고 있다.
설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멤버들 간에 우정이 대단하다", "두 시간밖에 못자고 드라마 촬영이라니", "f(x)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강태준(민호 분)을 만나기 위해 남장여자로 변신한 구재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