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이준기, 신민아와 야간 데이트

고소화 인턴기자  |  2012.09.12 23:21
<화면캡처=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화면캡처=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이준기가 신민아와 야간 데이트를 하며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연출 김상호 정대윤)에서는 은오(이준기 분)이 아랑(신민아 분)과 야간 데이트를 가졌다.


아랑은 "우리 꽃 보러 가자"며 하루 종일 방 안에 있던 은오를 데리고 밖으로 나왔다.

은오는 "너는 3년이나 밀양에서 귀신으로 다녔는데 꽃을 처음 보냐"며 아랑을 타박했다. 이에 아랑은 "많이 봤지만 사또랑은 처음 보는 거잖아, 그래서 같은 풍경도 달라 보여"라고 답했다.


은오는 "무..무슨 수작질이야"라며 아랑의 말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은오가 도적들과 결투를 벌이는 장면 등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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