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구라 "방송중단 선언後 다음날, 비참했다"

고소화 인턴기자  |  2012.09.13 21:43
<화면캡처=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 <화면캡처=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 복귀를 선언한 김구라가 "방송 중단을 선언한 다음날 비참한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김구라는 "방송 중단 선언 이후 가족들과 대전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그는 "집과 사무실에도 기자들이 찾아와서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아는 후배가 있는 대전으로 떠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후배가 잡아 준 숙소에서 아내와 술을 마시면서 우울한 기분을 조금 풀었지만 다음날 아침 술이 깬 후 비참한 현실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김성주가 스페셜 MC를 맡아 김구라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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