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연우진, 신민아 향해 '아빠 미소'

고소화 인턴기자  |  2012.09.13 23:14
<화면캡처=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화면캡처=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아랑사또전'의 최주왈이 신민아에게 옷과 간식거리를 사주며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연출 김상호 정대윤)에서는 최주왈(연우진 분)이 아랑(신민아 분)과 저잣거리로 데이트를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최주왈은 "옷 한 벌 맞춰주는 것은 그렇게 큰 호의가 아니라고 생각 하오"라며 항상 허름한 차림으로 다니는 아랑을 위해 한복을 맞춰주었다.

또한 저잣거리로 데리고 나가 아랑이 과자나 과일을 마구 집어먹는 동안 아빠미소를 지으며 뒤에서 계산을 하는 등 조선시대 젠틀맨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주왈은 아이처럼 기뻐하는 아랑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점점 아랑의 매력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은오(이준기 분)가 첩의 자식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하인들에게 무시를 당하는 장면 등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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