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그룹 레인보우와 에이젝스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 낙점됐다.
레인보우와 에이젝스는 오는 22일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최종 결선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번 페스티벌은 온-오프라인의 오디션 예선을 거쳐 선정된 11개 국가, 13개 팀의 커버 댄스팀이 참가하며 심사위원인 레인보우와 에이젝스는 최종 우승팀을 선발하는 심사를 맡으며 글로벌 한류 팬들과 직접 만나 문화교류에 나설 예정이다.
두 팀은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 속의 한류로 자리잡고 있는 K팝 문화의 전파와 발전에 큰 힘을 싣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
'(재)한국 방문의 해 위원회'가 주최하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4월 신청을 시작한 이후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약 1800여 개가 넘는 동영상 신청이 들어오는 등 전 세계에서 큰 화제를 나은 바 있다.
현재 개별 활동에 주력 중인 레인보우는 오는 23일 '2012 한류드림콘서트'에 참가하며 에이젝스는 15일부터 일본 삿포로와 도쿄에서 열리는 ‘KMF 2012’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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