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콘1위' 슈퍼주니어, 日레코드協 '골드' 획득

박영웅 기자  |  2012.09.14 15:14
슈퍼주니어 ⓒ스타뉴스 슈퍼주니어 ⓒ스타뉴스


그룹 슈퍼주니어가 일본에서 골든디스크를 품에 안았다.

일본 레코드협회 측은 최근 현지 발매된 슈퍼주니어의 새 싱글 '섹시, 프리&싱글'은 골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골드는 음반 10만 장 이상 판매 시 수여되는 일종의 '훈장'. 슈퍼주니어가 특별한 방송 활동은 펼치지 않았지만,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나온 결과다.

슈퍼주니어는 '섹시, 프리&싱글'로 오리콘 차트 첫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8월22일자 차트에 따르면 '섹시, 프리&싱글'은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발매 당일 2위로 스타트를 끊은 슈퍼주니어는 2일 만에 1위로 올라섰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7월1일 정규 6집을 발매해 중순까지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등 각종 음악 순위 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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