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복고 컴백무대로 70년대 디바 변신

박영웅 기자  |  2012.09.14 19:09
오렌지캬라멜 오렌지캬라멜


걸 그룹 애프터스쿨(정아 주연 유이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가은)의 유닛그룹 오렌지캬라멜(레이나 나나 리지)이 복고 의상이 인상적인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오렌지캬라멜은 1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가요 순위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립스틱'을 공개했다.

이날 컬러풀한 점퍼에 짧은 치마에 화이트 스타킹을 맞춰 입은 오렌지캬라멜은 특유의 깜찍 발랄한 제스처와 포인트 안무로 70년대 디바로 변신했다.

지난 2010년 '마법소녀'로 유닛활동을 시작한 '오렌지캬라멜'은 '립스틱'을 통해 약 1년 만에 컴백했다. '캔디컬쳐'를 전면에 내세웠던 이전과 달리 이번 티저 이미지를 통해 고혹적인 모습을 뽐내며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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