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 수지 이상형은? 김준현 아닌 양상국

윤성열 기자  |  2012.09.15 17:49


걸 그룹 미쓰에이(수지, 민, 페이, 지아)의 수지가 개그맨 양상국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수지, 이영자, 붐, 효연이 부산고등학교 야구부 1학년 학생들과 KBS 방송국 견학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KBS 방송국에서 '개그콘서트' 코너 '네 가지' 대기실을 찾았다.

수지는 이날 방송에서 '네 가지' 멤버 허경환, 양상국, 김준현, 김기열 중 이상형을 묻자 "나는 턱별시"라며 양상국의 유행어로 답을 대신했다.


이에 양상국은 "진짜냐"며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져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수지는 자신과 함께 '입맞춤 논란'을 빚은 개그맨 김준현과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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