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 후예' 원더보이즈, 이유없이 맞았다

이경호 기자  |  2012.09.17 11:19


'DOC의 후예'로 화제를 모았던 남성그룹 원더보이즈(박치기, 영보이, 케이, 마스터원)가 이유 없는 구타로 제대로 따끔한 맛을 봤다.


17일 오전 소속사 엔터102에 따르면 오는 18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SBS MTV 'TA-DAH' 원더보이즈의 1회에서 원더보이즈가 한민관의 게임에 걸려 정체를 알 수 밀실에 갇힌다.

원더보이즈 멤버들은 한민관과의 게임을 통해 밀실을 탈출하는 미션을 받게 된다. 멤버들은 미션을 수행하던 중 검도복장으로 완전 무장한 의문의 미션맨에게 거침없는 몰매 세례를 맞았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매질에 원더보이즈는 꼼짝도 할 수 없었다.


또한 원더보이즈 멤버들은 미션을 수행하던 중 기상천외한 답을 발설해 현장에 있는 스태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한편 SBS MTV 'TA-DAH'는 시즌1 마이네임을 시작으로 시즌2 B.A.P, 시즌3 타히티로 이어졌다. 이번 시즌에서는 원더보이즈가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하고 있다.


'TA-DAH' 원더보이즈의 첫 회는 오는 18일 오후 5시에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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