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솔 "새벽 3시 이특이 보낸 문자에 놀라"

최보란 기자  |  2012.09.18 15:51
배우 강예솔 <사진제공=SBS> 배우 강예솔 <사진제공=SBS>


배우 강예솔이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예성,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 강인, 기범)에게 새벽에 문자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최근 녹화에 출연한 강예솔은 "이특씨는 핸드폰 번호가 바뀔 때마다 문자를 준다. 그런데 며칠 전 번호도 바뀌지 않았는데 갑자기 문자가 와서 놀랐다"라며 문자 내용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강예솔이 이특에게 문자를 받은 시간은 새벽 3시. 이에 함께 출연한 씨스타 다솜 역시 "저한테도 맨날 새벽 3~4시쯤 문자를 보낸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의 주목을 받았다.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강예솔은 과거 이특과 케이블 프로그램을 같이 했던 인연이 있다.

이에 강예솔과 이특 씨스타 다솜의 문자 사건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되는 '강심장'에는 강예솔, 씨스타 다솜 외에도 김지훈, 김장훈, 이지현, 정흥채, 김서라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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