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응답' 후유증 크다..결말은 말 못해"

김현록 기자  |  2012.09.18 16:50


"저도 시원하게 말씀드리고 싶은데…."

'응답하라 1997'의 서인국이 최종회 방송을 몇시간 앞둔 드라마 결말에 대해 의미심장한 답을 남겼다.


서인국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주말연속극 '아들녀석들'(극본 김지수·연출 김경희)의 제작보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근 tvN '응답하라 1997'를 통해 순정파 완벽남 윤윤재 역할로 주목받은 서인국은 '아들 녀석들'에서 못말리는 바람둥이이자 대학시절 결혼했다 타고난 바람기 때문에 이혼까지 당한 대책없는 사고뭉치 막내 유승기 역을 맡았다.


그는 '응답하라 1997' 결말을 묻는 질문에 "어떻게 말하나. 결말은 몇 시간 뒤에 나온다"며 "드라마를 보시면 안다"고 싱긋 웃었다.

서인국은 이어 "첫사랑이 이뤄진다 아니다는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이라며 "저도 시원하게 말씀드리고 싶은데 조심스럽다"고 털어놨다.


그는 연기자로 좋은 평가를 받는 데 기분이 좋다면서도 "아직까지는 실감이 안 난다. 제가 하는 건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는 것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까지 '응답하라 1997' 후유증이 크다. 오디오 감독님이 사투리가 느껴진다고 이야기하신 적도 있다"며 "평소에는 괜찮은데 흥분하면 나온다. 조심을 하고 있는 편"이라고 웃음지었다.

'아들녀석들'은 톡톡 튀는 한지붕 세 아들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가족드라마. '무신' 후속으로 오는 22일 첫 방송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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