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황정음, 위기속 이사장 대행 고군분투

황가희 인턴기자  |  2012.09.18 23:07
<사진=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캡처> <사진=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 캡처>


'골든타임' 황정음이 헬기 지원 무산에 대한 대안을 찾아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에서 강재인(황정음 분)은 복지부 헬기 지원이 무산되자 새로운 대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녀는 지원 무산에 대한 압박으로 고민을 거듭 하다가, 소방방재청의 헬기를 환자 이송에 사용할 것에 대한 대안을 찾아내 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같은 상황 속에 보건복지부의 긴급 감사까지 내려오면서 정부의 외상센터 선정 지원 결과도 아예 부산 자체가 배제되고 말았다.


재인은 오광철(박영지 분)원장에게 "소방 쪽에서 환자를 이송해 주는 거를 도와준다니... 더군다나 부산시에서도 나서 준다고 하니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겠죠?"라며 기대를 걸었다.

이러한 회의에서 최인혁(이성민 분)은 소방방재청의 헬기 관련 관계자들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답답해했다.


한편 이날 '골든타임'에서는 민우(이선균 분)가 인혁의 지도하에 처음으로 사망진단서를 작성하는 내용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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