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샛별당엔터테인먼트>
신인 연기자 고원희가 싸이와 함께 한 광고에서 말춤녀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해 펜잘 CF를 통해 혜성처럼 등장, JYJ의 여자친구로 이름을 알린 고원희는 싸이와 함께 한 LG U+ 광고에서 또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강남스타일'에 맞춰 싸이와 말춤을 추는 모습에 '싸이 CF녀', '유플러스녀'로 불리며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고원희는 지난 해 데뷔한 이후, 여배우들의 로망인 초콜릿 CF와 화장품 CF는 물론, 자동차, 통신사, 아시아나 항공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에 잇달아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더욱이 JYJ, 보이프렌드, 조정석, 싸이 등 출연했던 모든 CF에서 가장 핫한 스타들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고원희는 최근 방송된 MBN 납량특집 '수목장'에서 여자주인공 이영아의 어린 시절을 맡아 안정된 연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