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윤택, 처가 첫 방문에 '집안 싸움'

고소화 인턴기자  |  2012.09.20 23:43
<화면캡처=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화면캡처=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개그맨 윤택이 결혼 후 처음으로 처가에 가자마자 집안싸움이 벌어졌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윤택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처가에 처음 갔는데 갑자기 싸움이 나버렸다"며 난감했던 상황을 이야기했다.


그는 "처가에 도착해 아내의 오빠를 만났는데 갑자기 아내에게 돈 얘기를 꺼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이야기에 처제까지 가세해 언성이 점점 높아져 집안싸움이 벌어지고 처제가 떠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고 밝혔다.


윤택은 "용기를 내서 큰 소리로 '그만 좀 하라'고 소리쳤지만 아무도 듣지 않아서 민망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최양락을 최고로 여기는 어머니 이야기 등이 그려졌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