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하우스' 전도연 출연에도 3.5%로 최하위

안이슬 기자  |  2012.09.21 07:23
ⓒMBC ⓒMBC


MBC 새 토크쇼 '신동엽의 게스트 하우스'가 불안한 시작을 알렸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오후 방송된 MBC '신동엽의 게스트하우스'(이하 '게스트하우스')의 첫 회는 3.5%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게스트하우스'는 MBC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 토크쇼로 20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였다. 이날 '게스트하우스'에는 8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칸의 여왕 전도연이 출연해 한국 여배우로 살아온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나 전도연의 출연에도 '게스트하우스'는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중 가장 낮은 3.5%의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9.2%의 시청률로 목요일 심야예능 1위를 차지했다. SBS '자기야'는 8.2%로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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