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대규모 아시아 팬미팅 투어 나선다

안이슬 기자  |  2012.09.21 09:00
ⓒ홍봉진 기자 ⓒ홍봉진 기자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의 김재중이 올 가을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

21일 JYJ 소속사에 따르면 김재중은 오는 10월 21일부터 중국 난징, 태국 방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아시아 전역에서 팬미팅을 가진다.


소속사 측은 "최근 종영된 '닥터진'에서 풍부한 감성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재중이 아시아 팬들을 만나기 위해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정말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자리라서 벌써부터 기대되고 최근 근황을 전하고 드라마와 영화 활동에 대한 이야기들을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재중은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자칼이 온다' 추가 촬영에 임하고 있는 가운데 차기작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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