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가인, 로엔과 손잡고 10월5일 솔로출격

윤성열 기자  |  2012.09.21 09:32


4인조 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나르샤, 가인, 미료, 제아)의 멤버 가인이 솔로로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가인은 오는 10월 5일 두 번째 솔로앨범 'Talk about S.'를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가인의 솔로 앨범은 지난 2010년 첫 번째 앨범 'STEP 2/4' 이후 두 번째다. 최근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솔로음반 계약을 맺은 뒤 첫 단독 활동이기도 하다.

가인의 두 번째 솔로앨범 'Talk about S.'는 가인의 첫 솔로 앨범을 프로듀싱하고 아이유의 '좋은 날', '너랑 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등을 만든 조영철 프로듀서가 맡았다.


2년 만에 솔로로 돌아오는 가인은 이날 0시 소속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매혹적인 모습을 담은 흑백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는 가녀린 몸매를 드러낸 블랙의상을 입고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솔로 아티스트 '가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며 "가인의 두 번째 솔로앨범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가인은 새 앨범 공개에 앞서 오는 25일부터 앨범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