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 손연재 별자리도 안다 '연재도사'

이경호 기자  |  2012.09.22 18:46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의 정형돈이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를 향한 무한 사랑을 보여줬다.

22일 오후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와 함께 한 '약속한대로'의 세 번째 미션으로 이뤄졌다.


이날 '약속한대로'에는 손연재 선수가 유재석 박명수 하하 등의 벌칙을 돕기 위해 일일 체조 코치로 출연했다.

'무한도전'의 멤버들(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리쌍))은 손연재 선수가 등장하자 앞 다퉈 환영했다.


특히 정형돈은 손연재 선수의 프로필을 술술 읊어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내의 별자리는 몰라도 손연재의 생년월일부터 별자리를 거침없이 말했다.

정형돈은 손연재가 2012 국제체조연맹 리듬체조 월드컵시리즈 소피아대회에서 리본과 후프 종목에서 수상한 내역까지 상세히 알고 있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손연재 사랑에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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