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달따' 서지혜, 고세원 양자 사실에 충격..쓰러져

황가희 인턴기자  |  2012.09.24 21:11
<사진=KBS1TV 일일연속극 \'별도 달도 따줄게\' 캡처> <사진=KBS1TV 일일연속극 '별도 달도 따줄게' 캡처>


드라마'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서지혜가 고세원의 양자 사실을 알고 충격으로 쓰러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연속극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에서는 '한미당 식품'의 후계자 한민혁(고세원 분)이 양자라는 사실이 기사로 퍼졌다.


기사에는 '한미당 식품 한민혁 부사장이 양자다. 친부모를 찾았다. 후계구도가 바뀌나'라고 쓰여 있었고, 이를 본 동생 한채원(서지혜 분)은 충격에 빠졌다.

이어 그녀는 "이런 기사가 날 리가 없다. 뭔가 잘못 된 거 같다"며 아버지 한정훈(이효정 분)에게 전화를 하려다 배에 통증을 호소했다.


임신을 하여 안정을 취해야 하는 한채원이 민혁의 기사에 충격을 받아 통증을 호소하였고, 결국 그녀는 쓰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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