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이 JYP 소속 동갑내기 연습생과 함께한 피프틴 앤드(15&)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자정 JYP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프틴 앤드(15&)의 데뷔를 알리는 티저 영상이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포근한 햇살 속에 앉아있는 박지민의 허밍으로 시작한다. 박지민은 부드럽게 노래를 흥얼거리며 오선지 위에 글자를 써 나간다.
박지민의 곁으로 또 다른 소녀가 미소와 함께 다가온다. 두 소녀는 햇살 속에서 손을 잡은 채 오선지위에 'I Dream'이라는 글자를 완성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티저 영상에서 박지민의 모습은 물론, 베일에 가려진 천재소녀의 모습이 비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열 다섯 살 동갑내기 두 소녀가 만든 ‘15&’이라는 그룹의 맑고 풋풋한 색깔을 옅볼 수 있다는 의견이다.
한편 피프틴 앤드(15&)는 오는 10월 5일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