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샤이니 미투데이>
그룹 샤이니(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 멤버 키가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키는 26일 오후 샤이니 공식 미투데이에 "샤이니의 셜록과 이번 동방신기 선배님들의 컴백을 도와준 토니 테스타가 공연 보러 와줘서 기념 샷, 캐치 미 기대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키를 포함한 샤이니 멤버들과 안무가 토니 테스타, 동방신기 멤버들이 나란히 함께해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하게 포즈를 선보이며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최근 동방신기가 발표한 새 앨범의 타이틀곡 '캐치 미'의 안무를 제작한 토니 테스타는 샤이니의 '셜록' 안무도 연출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후배 간의 모습이 보기 좋다", "동방신기의 신곡과 안무가 모두 기대된다", "얼른 보고 싶다"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방신기는 지난 24일 정규 6집 앨범 '캐치 미'를 발표하고 컴백무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