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경 미투데이>
걸그룹 레인보우(재경, 우리, 지숙, 노을, 승아, 윤혜, 현영)가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레인보우의 리더 재경은 2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민족대명절 한가위가 다가왔어요! 모두모두 밝고 행복하고 풍성한 레인보우 같은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추석 인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인보우는 멤버들이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손편지를 들고 각양각색의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었다.
특히 손편지에는 "아무리 풍성한 한가위일지라도 레인보우는 자제할게요. 적당히 먹고 올게요. 여러분은 맘껏 드세요! 저흰 컴백해야하니까요!"라는 글을 아기자기하게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인보우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글씨가 너무 예쁘다", "다들 보기 좋다", "레인보우의 컴백이 기대된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