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리지, 불화설 몰카...이태성 화들짝

이경호 기자  |  2012.09.29 13:32


걸 그룹 애프터스쿨의 주연과 리지가 배우 이태성에게 깜짝 몰레카메라를 선사했다.

29일 오후 소속사 플레디스 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방송한 MBC MUSIC 채널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 2에 출연 중인 주연과 이태성이 실제 CM송을 제작하기 위해 본격 작사, 작곡에 돌입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CM송을 위해 잠도 마다한 채 곡 작업에 몰두했으며 29일 오전 방송된 7회에서는 준비중인 곡의 일부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주연과 리지가 이태성에게 몰래카메라를 선사하기 위해 말다툼을 하는 등 깜짝 명연기를 선보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일부러 이태성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듯 말다툼을 하다 급기야 주연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를 본 이태성은 '이런 게 말로만 듣던 걸 그룹 분열인가?'라며 걱정스런 속마음을 내비쳤고 주연과 리지의 몰래카메라는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주연과 이태성은 완벽한 CM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요리솜씨를 뽐내며 도시락을 준비,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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