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SM 서열정리 "막내, 이재룡→장동건"

문완식 기자  |  2012.09.30 10:25
보아, 장동건, 이재룡(왼쪽부터) ⓒ스타뉴스 보아, 장동건, 이재룡(왼쪽부터) ⓒ스타뉴스


가수 보아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막내'가 장동건이라 밝혀 눈길을 끈다.

보아는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출연, SM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서열을 공개했다.


그는 "SM엔터테인먼트의 막내가 이재룡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는 리포터의 말에 "이제는 이재룡씨가 아닌 장동건씨가 SM 막내"라고 말하며 웃었다.

보아의 이 같은 '서열 정리'는 장동건이 가장 최근 SM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기 때문. SM엔터테인먼트가 최대 주주로 있는 계열사이자 코스닥 상장사 SM C&C(에스엠컬처앤콘텐츠)는 최근 장동건, 김하늘이 소속된 에이엠이앤티를 흡수 합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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