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용대 "밥잘하는 여자가 이상형"

박영웅 기자  |  2012.10.01 10:43


이용대 선수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용대 정재성 콤비가 출연한다.


이날 이용대는 "여자친구에 따라 경기 성적이 좌지우지된다"며 "밥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애와 이상형에 대한 모든 진실을 고백할 예정이다.

또한 태릉선수촌의 소문난 효자 정재성 이용대가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과 배드민턴을 계속하기 힘들었던 가정형편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재성 이용대의 첫 만남부터 눈물의 이별까지의 얘기는 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를 통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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