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망좋은 집' 예고편
개그우먼 곽현화의 스크린 진출작 '전망 좋은 집'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전망 좋은 집'은 성격이 다른 두 여성을 다룬 영화로, 최근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작품이다.
영화에서 하나경은 순전히 즐기기 위해 남자 고객들과 은밀하게 만나는 반면, 곽현화는 몸매만 바라보는 남자들의 시선을 피하는 인물로 출연한다.
영화는 여성의 몸을 훔쳐보는 관음증 묘사가 많아 청소년관람불가인 '19금 판정'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노출수위를 두고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과 예고편 속 곽현화는 속옷만 입은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곽현화는 전라의 올 누드 연기까지 과감하게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